국비 1일차 :: start

• Java - DB - Jsp/servlet - struts - spring - boot 등
  전반적인 자바 기반 풀스택 기술 맵 이해
  
  
• 기본 설치 프로그램 다운 (jdk, 이클립스 등)
  
  
• 개발자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

 

1일 차

 

드 디 어 개발 국비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o^)⊃━☆

첫날이라 OT로 시작되어 학원 직원분들과 정식 인사, 학원/HRD 시스템 교육 그리고 전반적인 강의 맵 등을 들었다.

 

어제 대학교 축제 행사하느라 정신없어서 학원 수강신청을 늦게 했더니 고용노동부 쪽에서 검토가 딜레이 돼서

HRD 시스템상 지각 처리 된다고 한다ㅠㅠㅠ 난 제시간에 왔지만,, 흙흙,, 어쩔 수 없지

 

강사님 수강평은 좋아서 기대를 했는데 기대처럼 열정적으로 임해주셔서 더욱 의지가 불탔던 것 같다!

 

학원 가는 날 일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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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과 출신의 비전공자인 나는 이미 마케팅 쪽으로 인턴+많은 대외활동+수상이력 등의 스펙을 보유하고 있지만

WHY 개발자?

 

어릴 적부터 컴퓨터를 좋아해서 이해도나 적응력이 빨랐다. 학원 데스크 알바를 하면서 첫날에 데스크 프로그램(출결관리, 문자 전송 등)을 터득하고, 이후에 반복 업무를 줄이기 위해 새로운 온라인 시스템을 만들어 냈다. 아무도 시키지 않았지만 극도로 효율을 추구하는 나 자신... 그리고 컴활 실기 1급을 2주 만에 따내기도 하고! (물론 10시간씩 공부하긴 했쥬^.^)

 

개발자는 평생 공부를 해야 하지만 배우는 만큼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지며(사라지기도 하겠지만?) 생각하는 것들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이 매력 있다. 나아가 발전지향적을 추구하는 편이라 노는 것보다 항상 무언가를 하는 성격이기도 하고.(ex. 세상에서 제일 바쁜 댄스동아리 회장, 욕심 많(았던)은 유튜버, 수업 꽉 채워 들으며 자격증 따기)

 

사실 마케팅 쪽으로 스펙을 다 준비해 놨기 때문에 포기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개발자는 내가 추구하는 것과 잘 맞다고 생각했다! 이모저모 ••

 

 

시작하기로 한 만큼 5-6개월간 개발 공부 제대로 열심x10000히 해서 후회 없는 시간 보낼 거다!!

매일 티스토리에서 배운 내용 복습하고 정리할 예정이다 (혹시 빠진 날이 있다면 댓글로 혼내주시길^^,,)

예비개발자 릴쥬 아자아자 화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