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JAVA 수업 기간이 끝났다 !!
그동안 배운 것을 바탕으로 2인 1조로
이틀동안 자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앉은 자리대로 나는 옆자리 동기와 함께 했다!
내용 구상과 코드를 짜야한다는 점에서 시간이 촉박하기도 했지만
자바 내용을 복습하기 위함이기에
배운 것을 활용하여 만들려고 하였다.
JAVA 첫 프로젝트
팀원분께서 '쇼핑몰'의 회원가입 문법을 언급하셨고
나는 자바의 랜덤 문법을 활용할 수 있도록
'랜덤박스 증정 이벤트'와
리본상자 모양을 보여줄 스레드 문법을 제안하였다.
즉, 회원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랜덤박스 이벤트를 기획하는 것이다!
기획은 1시간만에 빠르게 정해져서 코딩을 금방 시작할 수 있었다.
세상공정하게 사다리타기로 각자 코딩할 부분을 정하고(ㅋㅋㅋ)
'각코'를 시작하였따
하다보면서 욕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기능도 추가하고
쇼핑몰 브랜드는 각자 이름이 담긴
'주주' 코스메틱으로ㅎㅎㅎㅎㅎ정했다.
이름 뭐하지?하다가 둘다 동시에 '주주'..?ㅋㅋㅋㅋ
역시 사람은 단순하다... 이름에서 따오는..^^..
프로젝트 느낀 점
배운 것을 토대로
내가 원하는 조건과 방향으로 코딩을 하면서
자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고
코딩의 매력을 더욱 알게 되었다!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2인 1조로 함께 하다보니
서로가 어떤 방향으로 생각하고 무엇을 원하는 지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도 깨달았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막히는 부분과 "왜 안되지??"라는 말을 반복하기도 했지만
"아! 여기가 잘못됐네"라며 사소한 부분에서 오류를 찾고
또, 원하는 아이디어가 구현이 되는 것을 보며 신기하고 뿌듯했다
한달간의 JAVA 공부기
" 질문왕 "
나의 목표는 1일 1질문이었다!
수업을 들으며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무조건 선생님에게 여쭤보았다.
초반에는 질문하는 게 어색했지만 나중에는 일상이 됐다ㅋㅋㅋ
최근 쉬는시간에 강사님께서
갑자기 내 이름을 불러서 놀란 표정으로 네?!?했더니
"왜 오늘은 질문안해요??? OO씨가 질문을 안하니까 심심하네"
라고 하셔서 웃었던 기억이 있다 ㅋㅋㅋㅋ
그리고는 선생님에게 질문이 스타트 되었다는...
"자습 개근상"
학원 수업이 시작하고 일주일 후에 밤 9시까지 자습이 가능해졌다.
가능해진 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남아서 자습과 스터디를 진행했다!
초반에는 자습을 위주로 하였고
중반에는 스터디원들과 함께 공부를 하였다.
후반에는 스터디원외에도 남아서 자습하는 사람들끼리 모두 모여
토론의 장처럼 배운 것을 다시 한번 짚으며 복습했다.
수업이 6시 30분에 끝나면 9시까지 시간이 얼마 없어서
저녁 먹기도 애매하다보니
편의점 빵으로 해결하거나 스킵하였다..!
그래도 학원분들과 함께 으쌰으쌰하면서 공부하다보니 더욱 동기부여되었다★
미니프로젝트 코딩은 깃허브에 올릴 것이다!
나중에 블로그에 깃허브 주소도 올려야겠다 ^ㅠ^
오늘은 나의 첫 프로젝트인
JAVA 미니 프로젝트를 마치며
그동안의 학원기를 또 한번 회고하였다!!
남은 수업도 모두모두 화이자 아니고 화이팅~~~~~
( •̀ 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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